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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피 샐러드 & 스피니치 치킨 & 피클

전주산 2023. 2. 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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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피 샐러드 & 스피니치 치킨 & 피클


칙피(chick-pea)는 중동이 원산지로 이집트콩인데 생김새가 병아리 머리를 닮았다 하여 병아리콩이라고 부른답니다. 채식주의자들이 단백질 보충으로 사용하는 음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재배하지 않고 주로 수입해서 음식에 이용 하는데 땅콩처럼 고소한 맛과 밤처럼 구수한 맛이 있고 특징은 비린내가 나지 않는 콩입니다.
칙피만 먹기는 조금 부족한것 같아 주로 야채를 같이 넣은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마른칙피를 물에 12시간 이상 불러서 15분간 삶아 채에 물기를 빼고 식혀 줍니다.
양파는 채 썰기를 하여 아린 맛이 제거 되도록 소금물에 담그어 둡니다.
방울토마토와 오이,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 합니다.
계란은 12분 정도 삶아 완숙 합니다.
올리브는 슬라이스로 썰어 줍니다.
마늘과 홍고추는 다져 준비 합니다.
오리엔탈드레싱을 만드는데요.
귀찮으면 시중의 드레싱을 구입해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진 고추와 마늘에 간장, 설탕, 식초, 올리브유를 넣고 잘 저어 혼합 합니다.
칙피와 야채를 넣고 드레싱을 뿌리고 계란을 썰어 올리고 그 위에 다진 파슬리와 그라나다 치즈를 갈아 올리면 완성 입니다.
만들어 바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스피니치 치킨을 만드는데요.
그리스에서 주로 해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스피니치(spinach)는 시금치를 말 합니다.
시금치는 명아주과 식물로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암성분이 많은 채소라고 합니다. 특히나 겨울철에 더 맛이 있는 채소랍니다.
시금치, 홍피망, 양파를 잘라 팬에 복아 줍니다.
복아 놓은 야채에 모짜렐라치즈와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넣고 섞어 놓습니다.
닭가슴살을 반으로 갈라 주머니 모양을 만들어 로즈마리,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에 마리네이드 합니다.
야채에 치즈, 마요네즈 소스 버물린 것을 닭가슴살 속에 넣고 밀가루를 고루 묻혀 식용유를 두른 팬에 타지 않게 약한 불로 익혀 줍니다.
크림소스를 만드는데요. 생크림에 슬라이스치즈를 잘게 자르고 허니머스타드, 소금, 후추를 넣고 팬에 읶혀 크림소스를 만듭니다.
그릇에 닭가슴살을 잘라서 담고 그위에 크림소스를 부어주고 파슬리와 그라나디치즈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무우와 몇가지 야채를 넣어 피클(pkle)을 만들어 봅니다. 무우를 깍둑 썰기를 합니다.
당근과 오이, 파프리카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에 버무려 놓습니다.
설탕, 식초, 물 그리고 향신료인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어 끓여 줍니다.
향신료 찌꺼기를 채로 걸려 싞힌 후에 소금에 버물린 야채를 물기를 제거하고 만든 향신료 물을 부여 하루정도 숙성하여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