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2. 17:06ㆍ카테고리 없음
♡사과파이 만들기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 했다는 사과파이는 유럽의 디져트로 유명한데 각 나라별로 독특하게 변형된 파이가 많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사과파이는 미국식 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영국계 미국인들이 신맛이 많고 맛이 별로인 사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한 파이 인데 18세기부터 미국에서 인기있는 디져트라고 합니다.
노예제도 페지와 함께 인종 차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유행의 피자가 되었답니다.
만들어 볼탠데요.
곁을 감싸는 반죽과 사과조각을 이용한 충전물 2가지로 나누어 만듭니다.
먼저 반죽온도가 약 20도인 블렌딩법을 이용합니다.
물에 소금, 설탕을 넣고 잘 풀어 줍니다.
채질한 중력분과 탈지분유를 넣고 쇼트닝을 올려 스크래퍼를 이용하여 쇼트닝을 잘게 콩알만하게 자르면서 중력분과 혼합 되도록 합니다.
물에 녹인 재료를 넣어 혼합하여 반죽이 되도록 합니다.
완성이 되면 반죽을 비닐에 감싸 납짝하게 만들어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휴지 시킵니다.
다음으로 충전물을 만듭니다.
사과를 껍질을 제거한 후에 0.5cm 정도로 깍둑 썰기를 합니다.
볼에 옥수수전분, 설탕, 소금, 계피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섞은 후에 물을 붓고 불에 올려 저으면서 되직하게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끓여 줍니다.
불에서 내린 후에 버터를 넣고 섞어 줍니다.
잘라놓은 사과를 넣고 잘 버무린 후에 식혀 둡니디.
휴지 시킨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가볍게 치댄 후에 0.3cm 두께로 밀어 팬에 맞게 깔아 재단 하고 포크로 밑에 구멍을 낸 후에 사과충전물을 눌러 담습니다. 충전물을 감싸는 덥게는 격자 무늬 또는 통으로 모양을 낸 후에 윗면을 달걀 노른자로 바른 후에 미리 커둔 200도의 오븐에 약30분정도 읶히는데 윗면이 노릇노릇 갈색으로 변하면 잘 읶은것으로 판단, 꺼내어 싞힌 후 간식 디저트로 활용하면 시고 맛이 없던 사과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개량된 맛있는 사과 품종이 많아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예전의 사과는 맛이 그다지 좋지않아 이렇게 사과를 맛있게 만들어 먹는 지혜가 필요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