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다컵 케익 만들기

♡마레다컵 케익만들기

분당과 적포두주 배합의 퐁당으로 코팅된 마데라컵 케익은 한마디로 부드럽고 풍부한 향으로 미각을 사로 잡는 매혹적인 케익입니다.
한번 만들어 볼까요?
먼저 케익의 기본이 되는 버터를 크림법을 이용하여 볼에 저어 부드럽게 크림화 시킵니다. 어느정도 잘 풀어지면 거기에 설탕과 소금을 넣어 미각의 느낌을 높여 줍니다.
다시 상온의 달걀을 풀어 조금씩 4번에 나누어 버터크림과 분리 되지 않도록 달걀크림을 만듭니다.
전처리로 잘 구어진 호두와 적포도주에 담구어 둔 건포도를 박력분에 버무려 반죽에 넣어 박력분과 베이키파우다를 가미하여 적포두주와 섞어 마무리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머핀팬을 준비하여 머핀팬에 유산지 컵을 깔고 만들어진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어 75%정도로 짜서 충진 시킵니다.
패닝이 완성되면 미리 커 놓은 170도씨의 오븐에서 약 25분 정도 노릇노릇 읶힌 후에 꺼내어 붓을이용 퐁당을 바른후 다시 약 3분간 더 익히면 마데라컵 케익이 완성 됩니다.
뜨거워진 케익을 꺼내어 식힌후에 비오고 우울한날 청가에 앉아 달달한 바닐라커피라테와 같이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케익과 함게 비멍을 때리면 우울한 마음도 비와 같이 흘러 내려가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