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문어샐러드 & 에그베네딕트 & 새송이버섯 버터구이

2023. 2. 10. 19: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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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문어샐러드 & 에그베네딕트 & 새송이버섯 버터구이


오늘은 간편식은 아니지만 정성과 수고로 더욱 맛있는 3가지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문어요리를 해 보는데요.
문어는 보통 숙회로 초장을 찍어 간편하게 먹지만 그리스식 문어샐라드와 스페인식 뽈뽀를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그리스식 문어샐러드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문어다리를 끓는 물에 삶아 식혀 줍니다.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 합니다.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줍니다.
감자는 물에 삶아 꺼내어 채에 으깨어 걸러 버터와 잘 섞어 줍니다.
올리브는 편 썰기를 하고 파슬리는 다져 줍니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소금, 후추로 재료를 간합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를 뿌리고 파슬리를 올리면 됩니다.


에그베네딕트를 만들어 봅니다.
19세기말 뉴욕의 증권가에서 탄생한 요리라고 합니다.
드라이 토스토라는 잉글리쉬 머핀을 마른 팬에 살작 구워 줍니다.
팬에 버터를 넣고 베이컨과 양파, 시금치와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해서 볶아 줍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홀렌다이즈 소스를 만듭니다.
버터는 중탕하여 단백질을 분리한 정제버터 기름을 만듭니다.
계란노른자에 식초를 조금 넣고 정제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며 휘핑크림처럼 저어 크림화 시켜줍니다.
수란을 만드는데 냄비에 물을 끓은 후에 식초 약간을 넣고 계란을 넣어 흰자만 읶도록 하여 준비 합니다.
재료가 다 만들어 졌네요.
머핀에 볶은 야채와 수란을 올린 후에 머핀을 덥고 홀렌다이즈 소스를 뿌리면 됩니다.


새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칼집을 내 줍니다.
마늘, 양파, 고추는 다져서 준비하고 쪽파는 쫑쫑 썰어 줍니다
팬에 버터를 넣고 버섯을 구어 줍니다.
다음으로 손질한 야채를 넣고 맛술, 굴소스, 간장을 넣은 양념을 넣어 볶습니다.
그릇에 담아 쪽파와 깨를 뿌리면 완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