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0. 12:37ㆍ카테고리 없음
신안 튜울립축제

올봄엔 제가 꽃들의 유혹이 많았나 봅니다.
동백꽃부터 시작하여 매화, 제주의 유채꽃을 보고와서 봄비로는 제법 많이오는 날을 택하여 멀리 신안의 튜울립축제를 하는곳에 다녀 왔습니다.
신안군의 1004개의 섬 중의 하나인 임자도는 천사의 섬이라고 합니다.
무려 3백만송이의 튜울립 꽃의 향연 입니다.
네덜란드의 국화이기도한 튜울립은 유럽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꽃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먼 이곳에서도 사랑받는 세계적인 꽃이 되였네요.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도 찾아오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배안에서 빗물에 젖은 계단을 내려오다 미끄러져 허리부분을 다쳤습니다.
아직은 참을만하여 튜울립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임자도에 도착하니 축제하는곳까지 버스가 무료운행 합니다.
입장료를 받는데 들어가 보니 정말 꽃들의 아름다움이 반겨 줍니다.
역광이 필요 없으니 사진을 아무 방향에서 찍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말로는 다 표현 할길이 없더군요. 형형색색의 튜울립이 온통 천지 입니다.
새우란전시회도 하고 있더군요.
향나무로 잘 손질하여 여러가지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 놓은 곳도 이번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춥지만 늣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튜울립을 뒤로 하고 축제장을 나왔습니다.
바닷가도 아름답습니다.
허리의 고통을 참으며 집으로 왔습니다. 바로 늣은시간이지만 병원의 응급실을 찾아 허리부분 촬영을 해보니 다행히 뼈는 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육에 충격을 많이 받아 고통스러웠습니다.
소염제와 진통제를 처방 받고 잠을 청했습니다.
꿈속에 온통 튜울립만 보입니다.
꽃에 홀려서 다녀온 빗속의 꽃구경 이였습니다.

농협에서 운행하는 임자도가는 배입니다.

임자도 선착장에 도착 했네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축제장으로 가는 길 입니다.

축제장 입구 입니다.

바닷가에 말들이 달리고 있군요.(조형물 입니다.)

입구의 화장실인데 깨끗하고 좋더군요. 화장실도 아름답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튤립의 향연이 사작 됩니다.

마스코트 튤리라고 합니다.

음악회도 하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튤립 입니다.

여러가지 색상의 튤립 입니다.

색이 너무 곱지요.

조형물도 있습니다.


ㅗ







꽃수레의 화소군요.


흰색튤립도 좋습니다.



바람개비 동산도 있습니다.











색색의 베고니아도 아름답네요.

새우란 전시회 입니다.





전시회꽃도 볼만 합니다.





대상 작품 이군요.


온실도 좋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왔습니다.







향나무가 동물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꿈나라 동산 입니다.

유채꽃밭 입니다.


바닷가 풍경도 좋습니다.

뱃속에서 꽃이야기가 한창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