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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332 애코랜드
♡제주여행332 애코랜드 제주에 한달생활 8번중에도 가기를 망설이던 곳입니다. 돌문화 공원 승강장에서도 한참을 걸어 가야 하기 때문에 가보지 못한 곳이기도 한데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생활 중에는 차를 렌트하지 않고 대중교통과 걸어서 여행을 했답니다. 기차가 없는 제주에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곳으로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중간중간 4개의 테마역이 있어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순환열차를 갈아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8대의 꼬마열차는 10분단위로 운행 되기 때문에 여유있게 색다른 특색있는 역 주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제주시내로 돌아와 제주공항 둘레길인 무지개거리를 산책 했답니다. 저녁에는 일가친척들의 인사로 저녁 식사를 따로 준비 했네요. 9시경에 끝나 육지에서..
2022.10.18 -
제주여행331 산굼부리
♡제주여행331 산굼부리 소금을 뿌려 놓은듯한 와흘마를 메밀꽃을 보고 부근에 찾아간 곳입니다. 제주에는 요만때 꼭 보고 와야 하는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 서쪽에는 샛별오를이 유명하지만 동쪽에는 산굼부리 억새가 유명 합니다. 주말이고 억새의 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네요. 고운 가을 햇살에 반짝이며 은빛의 물결을 이루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에서 높지 않아 편안하게 억새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22.10.18 -
제주여행330 와흘마을 메밀꽃 축제
♡제주여행 330와흘마을 메밀꽃 축제 딸을 낳고 키우면 나중에 비행기 탄다는데 이경우 제가 해당되는가 봅니다. 늣게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된 제주에 사는 딸아이를 보러 제주에 갔네요. 육지와 달리 제주의 결혼식은 제법 성대 합니다. 육지의 결혼식은 잠시 한시간이면 끝나는데 제주는 하루종일 예식후 하객을 대접 한답니다. 저녁에는 제주에서 잡은 싱싱한 회로 2차를 시작하여 저녁 9시가 넘어서 끝났네요. 육지에서 온 하객들을 배려하여 오후시간은 제주관광을 해주고 저녁식사에 호텔까지 제공 한답니다. 예식을 하고 점심 피로연을 대접 받고 전세버스로 찾아간 곳입니다. 조천읍 와흘리에 있는 메밀밭 입니다. 메밀은 한해 5월과 10월에 두번 수확을 한답니다. 올 여름 태풍으로 다시 파종을 하여 메밀꽃이 약간 늣은감이 있..
2022.10.18 -
세계 지질공원 운대산
허난성 초작시 수무현에 위치한 운대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 입니다. 험준한 산세로 인해 계곡이 깊고 기암괴석이 많을뿐 아니라 경치가 훌륭합니다. 낙차 폭이 314m인 중국에서 제일 높은 천폭포가 있고 중국의 무협영화의 배경이 되는 홍석협은 제일기협으로 온반협이라 불리는데 모두 암석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협곡 아래로 내려가면 양쪽 절벽을 깍아 만든 길이 있습니다.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만든 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바위길이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중국사람이 찾는곳이며 주차장에는 약 1만여대의 차를 주차 시킬수 있답니다. 사람에 치어 걸어가기도 힘든 협곡 입니다. 사람에 떠밀려 진행 합니다. 이 곳의 산에는 전갈이 많아 전갈요리도 유명 합니다. 메뚜기 볶음보다 맛은 더 좋은데 입안이..
2022.10.12 -
스님들의 사후세계 탑림
소림사에 서쪽으로 5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숭산을 가기 위한 곳에 있습니다. 열반한 역대 소림사 승려들의 사리와 유골을 안치한 곳으로 탑이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 입니다. 총면적은 14,000평방미터로 중국의 탑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며 240여개의 벽돌탑으로 되여 있습니다. 탑들의 높이는 모두 15m이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황제의 태화전 높이가 15m이기 때문에 이를 넘길수 없기 때문 입니다.
2022.10.12 -
중국의 명찰 소림사
중국 쿵푸의 요람이자 불교 선종의 본산지인 소림사는 등봉현의 서북 숭산에 있는 사찰 입니다. 소림무술로 유명한 소림사는 소실산 아래의 무성한 숲속에 있다고 해서 불러지는 이름이며 496년에 북위의 6대 황제인 효문제가 인도에서 온 발타선사를 위하여 창건된 사찰 입니다. 발타선사는 소림사에서 30년간 머물다 떠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달마대사가 창건 했다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입니다. 중국무술의 대명사로 통하는 소림무술의 사초는 달마대사가 면벽수련을 하는 승려들의 건강을 증진 하기 위해 동물의 움직임 5가지를 본떠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쪽에는 연리지라는 나무가 있는데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장한가에서 당 현종과 양귀비의 비익조와 연리지에 비유 했는데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한다고 합니..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