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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
오래전 부터 다녀오고싶은 곳 이였습니다. 마침 여행동호회에서 좋은일정을 잡아주어 떠나기로 작정을 한뒤 다녀와 보니 무척 잘했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여행성수기도 아니고 우기철이 시작되는 철이라 여행객이 붐비지도 않아 천천히 많은곳을 보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돌무더기 하나없는 밀림속에 깜짝놀랄 거대한 사원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더군요. 황토밭속에서 살고있는 그나라의 까만눈동자의 아이들,언젠가는 그들의 화려한 조상들의 영화를 재현해야 하는데.....아직은 조건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짧은일정이지만 많은사진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무척 많은분들이 다녀오는곳이라 평범한 사진 뿐 입니다. 제가 찍은 몇장의 아름다운 앙코루 풍경을 소개 합니다.
2022.10.09 -
다렌여행
푸르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5월의 첫주 징검다리 휴일를 이용하여 중국의 동북쪽인 다렌에 다녀 왔습니다. 중국여행 18번째로 좋은날씨가 여행의 기쁨을 더해 주었습니다. 배낭을 매고 고생스럽기는 하지만 기대감 설레임으로 극복 할수 있었습니다. 빠른속도로 발전하는 큰대륙의 모습이 다녀올때마다 놀라울 따름 입니다. 생활수준도 향상되어 휴일에는 관광지에 사람이 넘치고 바쁘게 사는모습에 그들의 활역소를 볼수 있었습니다. 도시의 많은공원과 높은빌딩숲,많은차량의 홍수,바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옛 고구려의 비사성이 있는 대흑산성은 천연의 요새를 갖추고 있었고 그옛날 이곳이 우리의 땅이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 되였습니다. 중국의 아름다운해변의풍광을 감상하며 나름 휴식도 즐기는 여유도 가져 보았습니다. 택시를..
2022.10.09 -
중국 칭따오여행
아름다운 중국의 휴양도시 칭따오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여행은 중국17번째 여행으로 칭따오는 3번째 다녀 옵니다. 겨울바다의 모습과 독일풍의 깨끗한 도시, 그리고 해산물이 풍부하고 특히 독일의 점령지로서 독일전통맥주를 맛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행 비수기로 한가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알차게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시로 이동하며 호텔,음식점,경락맛사지,그리고 칭따오의 볼거리등을 베낭을 둘러메고 돌아 다녔습니다. 햇살이 반짝이는 잔교,청도 중심의 중산로,팔대관,중산공원,신호산공원,장개석별장,잠산사, 5.4광장, 해변가 산책로등 칭따오의 가장번화가 태동야시장과 짝퉁시장인 찌모루,feeling club나이트 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둘러 보았습니다. 총경비는 25만원에 용돈 조금 사용 했..
2022.10.09 -
중국 엔타이여행
연휴를 이용하여 일찍성묘를 마치고 중국엔타이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산둥반도 안쪽의 엔타이에 여행동호회원들 8명과 같이 배낭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봉래 팔선구는 그크기와 정교한건축물에 감탄을 자아내게 되였고 공원들은 중국의 풍경을 흠뻑 느꼈 답니다. 버스와 택시,도보로 이곳저곳의 풍물을 보고 느꼈습니다. 팩케이지여행과 달리 고생은 했지만 너무 재미있고 보람이 있었답니다.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을 가까이서 체험 했답니다. 친구들도 같이 갔으면 하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었답니다. 다녀온 사진 감상 하세요. * 2009년 다녀온곳 업로드
2022.10.09 -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정읍 구절초축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들고 우울하지만 오늘도 긍정의 점 하나를 찍어 봅니다. 가을이 짙게 무르읶어 갈 무렵, 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듯한 꽃잔치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로 15회째 열리고 있는 정읍산내의 구절초축제 입니다. 9.29~10.16까지 열린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방문하지 못했지만 해마다 빠지지 않고 다녀오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소천하신 어머님을 마지막 꽃구경을 시켜드린 곳으로 이곳에 오면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한옥문을 지나 모퉁이를 돌아가면 정원의 서쪽이 구절초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시계방향으로 돌아나오면서 구절초풍경을 감상 하면 됩니다. 돌아나오면서..
2022.10.08 -
임실여행
♡임실여행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면 풍요로운 세상이 보이고 이해의 눈빛을 띄게 되면 신뢰의 따듯한 손길이 전해 진답니다. 가을이 무르읶어 가는 계절인 10월의 첫날입니다. 마침 오늘이 주말이네요. 가을향기를 찾아 떠나 봅니다. 집에서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전주에서 40여분 가면 옥정호에 도착합니다. 옥정호 주변과 임실 치즈마을 그리고 관촌 사선대를 돌아볼까 출발 했습니다. 1. 옥정호 물문화관 오래전 순창으로 가던 국도의 구도로 옥정호 다리를 건너가면 휴계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섬진강땜 물문화관이 있습니다. 아쉽게 내부수리중이라 합니다.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 이곳에 아름다운 호수둘레길인 산책로가 소나무숲에 있습니다. 걷고 쉬기 너무 좋은 곳입니..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