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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제육 볶음과 숙주냉채
♡대파제육 볶음과 숙주냉채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돼기고기요리가 빠질 수 없지요. 과연 돼지고기는 어떤 이유로 우리 식탁에서 사랑받는 요리가 되였을까요. 궁금증이 유발되어 돼지에 대해 알아 봅니다. 돼지는 소목의 멧돼지과라고 합니다. 생물의 계통구조는 계, 문, 강, 목, 과, 속, 종으로 분류 합니다. 돼지는 야생의 멧돼지가 가축화 되어 길러지게 되어 음식재료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단백질 공급이 필요한 인간의 중요한 영양원인 돼지가 필요해서 입니다. 동양에서는 4,800년전에 유럽에서는 3,600년전에 기르기 시작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2,000년 전부터 길렀다고 합니다. 전세계의 개량된 돼지 품종은 1,000여종이 넘는 답니다. 돼지는 1년에 2번 번식이 가능한데 임신기간은 114일로 새끼..
2022.12.31 -
빙어 도리뱅뱅이
♡빙어 도리뱅뱅이 충청도의 향토음식으로 대청호 주변의 민물고기 음식점에서 시작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북한에서 내려온 할아버지가 적은 민물고기로 시작된 음식으로 작은물고기인 피라미와 빙어를 팬에 동그랑게 돌려 담아 기름에 튀겨진 물고기에 양념장을 가미한 음식인데 찾아온 손님이 음식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팬에 동글동글 돌려 놓은 도리뱅뱅이 주세요하고 해서 만들어진 이름 이랍니다. 바닷가에서는 보리멸, 멸치로도 도리뱅뱅이를 한다네요. 깨끗이 손질된 빙어를 팬에 동그랑게 올려 놓습니다. 양념장을 만드는데 고추장, 고추가루, 맛술, 물엿, 설탕, 마늘, 양파, 생강, 참기름, 간장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소금보다 간장으로 해야 빙어의 비린내가 제거 됩니다. 팬에 기름을 넣은 후에 약한 불로 빙어를 튀겨 줍니다. ..
2022.12.29 -
빙어 매운탕
♡빙어 매운탕 겨울이면 저는 특별히 먹는 음식 몇가지가 있습니다. 메추리 매운탕과 멸라초 두루치기 그리고 빙어 매운탕 입니다. 이 세가지 음식을 먹지 않고 겨울을 나게 되면 어딘지 허전한 느낌입니다. 메추리 매운탕은 이미 해서 맛을 보았고 이번에는 빙어 매운탕입니다. 예전에는 이곳 전북지방의 옥정호에서 많이 잡아서 판매하여 쉽게 구 할 수 있었는데 상수원 보후구역이 지정된 호수가 많아 빙어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강원도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어 택배로 부탁하니 오늘 도착 했네요. 잡은지 얼마되지 않아 너무 싱싱합니다. 다행히 냉동빙어를 보내지 않았네요. 빙어는 오이맛이 나는 생산이라 과어라고도 한다네요. 얼음구멍에서 잡는 고기라 빙어가 익숙 합니다. 호수의 요정이라는 빙어는 동해 북부인 함경..
2022.12.27 -
제주여행322 제주올레 완주인증서
올레완주 인증서 제주 해안길의 26코스의 425km를 나홀로 완주해본 제주의 길에서 나는 나에게 물었다. 이 길을 걸으면 달라지는 것이 있나고. 길에는 인생의 시간을 걷는 가르침이 있었고 길이 나를 바꾸고 또 나의 인생을 바꾸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적의식 속에 긍정의 힘이 나를 다스리기도 했답니다. 걷기 싫을 때 내마음과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나를 격려하며 칭찬의 말도 아끼지 않을 때도 있었지요. 누가 알아 주지 않지만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했다는 성취감이 감사함으로 남네요. 몸이 힘든 중에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어준 내사랑하는 두 다리에도 대견하다는 말을 아끼면 안되겠지요. 도전해 보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며 나를 찾는 연습도 해보세요. 내 삶이 풍요롭고 즐겁고 아름다워..
2022.12.26 -
제주여행321 제주올레 21코스
올레21코스[하도 ~ 종달 11.3km] 꽃향기 같은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와 꿀벌과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랍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고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랍니다. 제주 한바퀴 425km의 올레의 동쪽 끝을 향하는 마지막 종점코스로 하도리 그리고 종달리의 아름다운 해안을 걸으며 먼 길을 날아온 철새들의 모습을 조용히 숨어 보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철새도래지가 있는 코스로 조류독감이 있을 경우 통제도 한답니다. 숨 쉬는 걸 찾는 명상과 힐링을 반복하여 번뇌가 사라지는 마지막 행복의 길입니다. 오르기 어려우면 우회도 할 수..
2022.12.26 -
제주여행320 제주올레 18-1코스
올레18-1코스[추자도] 우리는 지나간 아픈 과거 때문에 현재를 망친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과거의 아픔 때문이 아니라 내가 자꾸 아픔을 되새기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기 때문이랍니다. 지나간 것은 그냥 과거일 뿐입니다. 좋은 과거이든 나쁜 과거이든 지금의 현실이 가장 중요 합니다. 현재 세상의 주인이 되는 내가 가장 소중합니다. 추자도 올레인 18-1코스는 하루에 다녀오기는 어렵습니다. 섬에 들어가고 나오는 배의 입출항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저는 작년 겨울에 상추자도의 올레를 걸었거든요. 이번에는 하추자도 올레를 걷기 위해서 떠났습니다. 작년겨울에 다녀온 상추자도 올레를 먼저 소개하고 하추자도 올레를 걸어 봅니다. 1. 상추자도 올레 도보 여행자이자 그린에너지 실천자로 ..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