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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325 카멜리아 힐
♡제주여행325 카멜리아 힐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의 172,000평방미터에 조성된 수목원으로 여러 종류의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전 세계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동백나무뿐만 아니라 야자수와 각종 조경수, 다양한 야생화와 생태연못, 넓은 잔디밭 등 스틸하우스, 목조별장, 초가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를 비롯하여 동백꽃을 소재로 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쉬면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개장한 지 30여년 동안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백수목원입니다. 6만여평의 동백동산에는 8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의 6,000그루가 울창한 동백숲을 이루고 있답니다. 그중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2025.01.05 -
제주여행324 오설록 & 감귤따기 체험
♡제주여행324 오설록 & 감귤따기 체험‘origin of sulloc’ 설록차의 고향.태평양화학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고 서성환 회장이 만든 곳입니다. 한라산 중턱에 도순다원을 시작으로 제주의 중산간 황무지에 1983년 3월부터 45,000평방미터를 개간하여 녹차밭을 가꾸어 다원과 녹차 공장을 만들어 관광명소가 된 곳입니다.‘오설록’이란 이름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이랍니다.오설록티하우스와 티뮤지엄, 넓은 녹차밭 등 보고 느끼고 음미까지 할 수 있어 젊은이들, 가족이 같이 찾아오는 제주의 핫플레이스입니다.도순다원을 시작으로 그 후 전남의 강진다원, 제주의 서광다원과 한남다원을 개간했고 그중 서강다원 입구에 차 문화 계승과 체험을 위해 설립한 곳이 오설록 티뮤지엄입니다.한..
2025.01.04 -
제주여행323 한담해변 & 협재 해수욕장
♡제주여행323 한담해변 & 협재 해수욕장1. 한담해변제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안이라는 한담해변에 왔네요. 제주 서북부에 위치한 애월에서 곽지까지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바닷가로 2009년 숨은 비경으로 선정된 곳입니다.맑고 투명한 바다에 기묘한 현무암 바위와 어울리는 해안선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더구나 서일주 노선버스 길이 있어 버스와 자가용 접근이 쉬운곳에 위치합니다. 해안의 모양에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1.2km의 해변 산책로를 걷는 즐거움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바다 주변의 경관이 현무암과 조화를 이루어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며 산책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도착하니 장한철선생의 표지석 비가 있는 공원입니다. 맑은 겨울 하늘과 바다..
2025.01.03 -
제주여행322 제주 무지개 해안도로
♡제주여행 322 제주 무지개 해안도로제주공항 근처의 도두동의 해안도로입니다. 공항에서 10분거리 안데 차량 추략을 방지하기 위해 해안도로를 따라 설치된 방호벽에 여러 가지 색을 칠해 보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곱 색깔 무지개로 칠했는데 찾아오는 관광객들 사이 입소문을 통하여 도두동 무지개도로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유명 명소가 된 곳입니다. 명소가 되다 보니 해녀상, 낚시상 등 조각품을 전시하고 검은 용암 바위를 향하여 하얀 파도가 치는 제주만의 특색있는 해안풍경으로 제주에 오면 한번은 꼭 가서 해안풍경과 같이 사진을 남기는 명소가 되었습니다.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면서 연인, 친구, 부부, 가족들이 알록 달록한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어 가는 장소랍니다. 조각상과의 포토죤이 되기도 하고 ..
2025.01.02 -
제주여행321 삼성혈 & 제주 자연사박물관
♡제주여행321 삼성혈 & 제주 자연사박물관1. 삼성혈제주시청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제주시 도심을 걷습니다. 걷는 길목에 탐라 왕국의 발상지인 삼성혈과 제주 자연사박물관이 있네요. 아니 돌아볼 수는 없지요.삼성혈과 제주 자연사박물관은 제주민들은 잘 가지 않는 곳이랍니다. 그리 볼만한 곳도 알아 볼만한 곳도 없는 곳이라 여기는데 외부의 관광객이면 제주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필히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로 지정된 삼성혈부터 방문합니다. 저도 제주에 오면 여러 번 다녀온 곳이라 지나칠려다가 다시 돌아 방문하기로 합니다.삼신인이 이곳에서 태어나 수렵 생활을 하다가 오곡의 종자와 가축을 가지고 온 벽량국 삼공주와 결혼하면서부터 농경 생활이 시작되어 탐라 왕국으로 발전했다는 곳..
2025.01.02 -
제주여행320 서귀포 올레시장 & 이중섭거리
♡제주여행320 서귀포 올레시장 & 이중섭거리동백수목원을 나오니 서귀포로 가는 버스가 바로 오는군요. 동백수목원은 노선버스가 자주 다니는 도로변이라 자거용 보다 버스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대부분 버스가 올레시장을 경유 합니다. 올레시장 5번 출입구 승강장인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내리면 됩니다.평일 이른 시간이라 오늘은 비교적 시장이 한산한 느낌이 드는군요. 서귀포가 제주 밀감의 주산지라 귤을 파는 가게가 눈에 많이 뜨입니다. 일반 감귤은 요즘이 맛 좋은 제철이고 황금향, 그리고 출시된 지 2년 되었다는 홍매향 귤이 보이네요. 한라봉과 레드향은 조금 이르답니다. 제주 여행의 기념품 가게도 많이 보입니다. 제주의 흑돼지로 만든 별난 길거리음식도 인기가 많은 먹거리라 그냥 지나칠 수 없답니다. 젊은이들이 즐겨 ..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