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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산 비경 2
중국 황산의 비경 이어 집니다. 감사 합니다.
2022.12.04 -
중국 황산 비경 1
중국 황산의 비경 소개 황산은 중국의 화동(華東)지역 안휘성(安徽省) 제일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안휘성을 흘러 지나가는 양자강(長江) 이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면적은 154km2 이고 황산 풍경구 중심 위치는 동경 118도 11분, 북위 30도 10분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진시황전에 황산을 삼천자도(三天子都)라 했다고 합니다. 진시황 때부터 당천보년(唐天寶年) 까지는 의산( 山)이라 했으며 전설에 의하면 중국인의 선조 헌원 황제가 이산에서 도를 닥으면서 황산의 기를 받아 신선이 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명황(唐明皇)이 이산을 황산이라 고쳤고 그 때부터 오늘 까지 황산이라 부르게 되였습니다. 황산의 형성은 오랜 지질역사와 변화를 거쳤습니다. 지금부터 약 2~3억년 전에는 이곳이 망망 대해였는..
2022.12.04 -
일본 아소산과 온천여행
일본 아소산과 온천여행 얼마 전에 필리핀에 활화산을 보고자 갔다가 분화의 조짐이 있어 입산을 통제하는 바람에 필리핀의 아름다운 바닷가 바탕가스에 다녀 왔지만 이번에는 규슈 아소 활화산과 온천을 보러 떠났습니다. 아침 일찍 준비한 반찬 몇 가지를 주섬주섬 챙기고 갈아 입을 옷 한 벌을 준비 했습니다.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타지 않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부산 가는 버스를 승차했습니다.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을 갈려면 부산 사상구에 있는 서부산터미널을 이용하면 용이하게 갈수 있습니다. 서부산가는 직행버스는 우등고속처럼 리무진버스였습니다. 소지품이 모두 잘 준비 되였나 머리로 정리해 보니 엔화를 환전하여 자켓에 그냥 두고 온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 이런 실수도…. 그 동안은 철저히 준비 했는데, 저도 이젠..
2022.12.04 -
중국 봉황산 한중 친선등반대회
중국 봉황산 한중 친선등반대회 새벽에 준비하는 토스트의 구수한 향이 느껴 집니다. 오후에 중국으로 출발하기 위해 간식으로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차 속 트렁크에 배낭 하나 달랑 집어 넣고 회사로 갔습니다.트레킹을 위한 리찌 등산화도 챙겼지요. 출근 후 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을 한 뒤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약속 된 시간 보다 일찍 인천에 도착하여 인천역 앞의 자유공원 올라가는 곳의 원조중국집을 찾아 갈려고도 했는데 그냥 제1국제여객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터미널에 도착하니 몇 분이 오셨더군요.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갈려고도 했는데 아침에 집에서 준비한 샌드위치와 쑥떡이 있어 그것으로 저녁을 대신해서 요기를 했습니다. TV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일행으로 보이는 안면이 있는 분들이..
2022.12.04 -
필리핀 여행 바탕가스로
순수 자연의 땅 필리핀 바탕가스로 필리핀의 풍경과 모습이 궁금 하던 중에 5월이면 유류 할증료도 오르고 또 여행객도 많을 것 같고 호주머니가 가벼운 저로서는 비수기인 요즘이 가장 여행하기가 좋아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의 요즘이 가장 덥고 건기가 끝나는 시기로 맑은 열대하늘 깨끗함의 매력을 느껴 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취항하기 시작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주항공티켓을 4월 마지막 발권을 받았습니다. 친구와 같이 가고자 했는데 친구는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하고 해서 우리의 제주항공 7C2301편 저녁 비행기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기 한국 보다는 더운 곳이기에 여름옷을 주섬주섬 챙기고 간단한 여행소품만 준비하여 회사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13시 리무진에 몸을 실었습니다. 리무진도 인터넷으로 미리 예..
2022.12.04 -
중국 거유산 옥황봉
거유산 옥황봉 Fam-Tour 따뜻해지는 봄날에 한국 최고의 산악 트레킹회사의 초청을 받아 아직 개척 단계에 있는 중국 산둥반도 동쪽 남단에 있는 거유산옥황봉과 대유산에 다녀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오전일과를 마친 뒤 휴가를 내어 점심도 거르고 급히 인천행 고속버스에 올라 탔습니다.인천 제1국제여객선 터미널에 4시반 집합인데 마음이 상당히 조급했습니다.다행히 도로가 밀리지 않아 4시반 정확히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주관사의 대표이사님과 일행 분들이 모두 나와 있었습니다.제가 뒤에서 두번째로 도착 했더군요.인천터미널에서 일본의 대지진의 소식을 접했습니다.이웃나라인데 무척 안타깝더군요. 출국수속을 마치고 석도행 화동페리에 올랐습니다.배에 올라타니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 엾어지더군요. 저녁식사를 한 뒤 ..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