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 예술촌여기는 과거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입니다. 근, 현대사의 역사 보존과 문화예술 활성화가 이룬 곳으로 문화재청 국가등록문화재 제580호로 지정되었고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곳입니다. 2015년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선정돼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공연이 펼쳐지면서 온 주민이 함께 꿈꾸는 문화예술 공유의 장으로 거듭 태어난 곳이랍니다.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공존하는 곳, 다시 찾는 곳, 오래 머물고 싶은 곳, 모든 이들의 사랑 받는 문화 예술촌이랍니다. 삼례는 백제시대 완산주에 소속되어 있고 통일신라 시대에는 전주 소속, 조선 중기에는 전주부 소속이 되었다가 1907년 전주부 삼례면으로 개칭하다가 1935년 10월 1일 완주군 삼례면으로 개편, 1956년 7월에 읍으..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북 완주의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데 자연과의 체험과 맛있는 로컬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행사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골짜기 시골마을의 특색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 로컬푸드와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다른 축제와는 달리 자연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기 좋은 청정지역인 자연휴양림에서 고요한 숲속 산책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체험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라고 합니다..

거제 이수도 섬 트레킹 & 매미성 & 김영삼 생가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랍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여러분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은 아주 작은 존재일 뿐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이랍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혜의 문을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

북서울 꿈의 숲청명한 가을하늘이 따갑게 느껴지는 초가을 하루이네요. 맑은날 주말 복잡한 서울 거리를 달리는데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내린 뒤에 화려한 무지개를 보여 주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같습니다. 오늘 축복된 하루 같습니다. 항상 매연으로 찌들린 서울 하늘에서 무지개를 보다니요.아들 손녀도 볼 겸 그리고 야외 결혼식도 참가 할 겸 서울에 다녀왔네요.그래서 다녀온 ‘북서울 꿈의 숲’ 잠깐 소개해 드립니다.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시립공원입니다. 안동 김씨 문중의 창녕위궁 재사를 중심으로 한 사유지로 조선 23대 임금 순종의 2째딸 복은공주와 부마 김병주의 묘가 있던 곳으로 ‘공주릉‘이라 불리운 곳입니다. 서울시가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여 2009년 10월 17일에 개장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 & 최참판댁 많은 가을비가 온다는 주말입니다. 여행하기 망설여지는 날씨이지만 예약된 여행 스케줄이라 우산 속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청정지역의 하나인 섬진강 물줄기가 있는 하동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곳의 북천역 부근에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가 벌써 18번째 축제라고 하네요.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 이라는 슬로건에 꽃 잔치의 기대가 크기도 합니다. 이곳은 북천역 부근에 많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고 가꾸어 9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17일간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출발 할때는 많은 비가 왔는데 도착하니 다행히 많은 비는 오지 않고 빗줄기가 오락 가락 합니다. 입장료가 있군요. 파종부터 개화까지 자식처럼 키워온 꽃으로 주민들을 위한 작은 손길은 ..

무의도 호룡곡산 & 해상관광탐방로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삶의 갈림길에서 더러는 갈팡질팡 방황도 한답니다. 그러나 한번 마음먹은 일은 절대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하는 굳센 의지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말 한마디도 함부로 내뱉지 않으며 상대방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넉넉한 사람으로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눈을 가진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말만을 앞세우기보다는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며 매사에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육신의 안락함과 쾌락만을 추구하기보다는 비록 삶이 힘겨워도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의 미래를 멋지게 개척해나갈 줄 아는 정의롭고 지혜로운 사람이길 바랍니다. 없어서는 안 될 빛..